고대 사학 쓰신 분들 모여봅시다..
껄껄껄 저는 700.93 이구요.. 예비 8번입니다 하하하하핳
사학 지원하신 분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다들 멘붕이신 것 같은데
옆에선 다들 정상입결이라하니 더 가슴 아프실 듯...
시립대 휴학한 군인이 민족고대 갈 꿈에 젖어있었는데, 깔끔하게 접히네요.
저도차도 놀랄만큼 깔끔하게 마음을 비우게 돼서 허허.. 새삼 입시판이 무섭네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꿈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학이 자신을 옭아매지 못한다는 걸 스스로 다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멘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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