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세력들은 왜 자꾸 하향평준화를 하려하는지 모르겠음
특목고 폐지도 그렇고 서울대 폐지도 그렇고
엘리트 집단이라 불리는 곳과 비 엘리트 집단과의 격차를 줄여 상향평준화 할 생각을 해야지
엘리트 집단을 없애버려 하향평준화를 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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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반운동권/극우/일베 극혐이지만 교육감 선거만은 완전 핵 보수 됨
운동권사에 대해 조금 공부해보시면 반운동권을 혐오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제가 본 반운동권은 자대련 이런사람들밖에 없어서... 제 생각이 짧을 수도 있네요.
연대 분이면 96년도 연세대사태를 아실텐데용
운동권은 목적바이 목적
안보에 반(反)하는 슬로건을 수용하는 운동권을 선택적으로 반대하는것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흐으음... 제가 말하는 반운동권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헐...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이런 생각 할때마다 내가 이상하고 이기적인가 싶더라구요..
아니 근데 무슨 박원순이 진보세력을 대표합니까? ㅋㅋㅋ 웃기네 오히려 수시 확대 학종 도입한 놈들은 이명박근혜인데 ㅋㅋㅋ 박원순을 진보세력 전체로 호도하지 말란 말입니다. 만물좌파설이신가?
그게 원래 좌파적 사고에요
내가 안되면 너도 끌어내려야지 같은 사고는 그냥 양아치같은 사고라고 생각해요
'내가 안되면 너도 끌어내려야지' 가 양아치 같은 사고라는 건 동의하는데
누가 그걸 주장하나요?
저는 진보 성향이 강한데도 서울대 폐지는 반대해요. 외고는 폐지하지는 않는게 낫다고 생각은 하는데 입시에서 외고 버프를 주는건 반대..
빨갱이.. 진짠가...
전 좌파 성향인거 같은데 반대임... 학력주의가 없어진다고 프롤레타리아의 세계가 오지는 못함 오히려 능력주의가 무시되고 그 반대가 될 것 같음
교육이 진보 쪽으로 가면 안댐ㅠㅠ
트루좌파는 엘리트집단을 없애는 게 목적이라서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긴 하지만
전체주의 집단주의
저도 진보성향인데 저런건 지랄같음ㅋㅋ 생각도안해봄
다만 엘리트 집단의 선민의식과 꼰대질에 지친사람들도 정말 많아서
좌파의 기원을 생각하면 놀랍지도 않음
기득권, 부르주아 -교육 수준 차등화에서 비롯- 모두가 평등한 사회 이념과 대치.. 반백년전에 이미 임상 실험이 끝난 구시대적 발상을 아직도 이념의 뿌리로 삼고 있는 좌파에 혐오감이 든지는 오래입니다.
더웃긴건 지자식들은 특목고보냄
이게 ㄹㅇ ㅋㅋㅋ
박 시장님 따님만 봐도..
팩트리어트 미사일 발사!
서울대 폐지 = 엘리트 집단을 없앤다? 재밌는 논리네요 ㅋㅋ
맞는말아닌가요? ㅎ
ㄹㅇ 제대로된 원리없이 논점흐리는데
이런분들이 딱 ㅇㅂ/극우세력임.
공평한 사회와 경쟁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일부 잘못된 입시체제를 수정을 바라는데 이걸 극단적으로 폐지폐지거리며 하향평준화라고 호도하고있음.
폐지 주장한거 맞는데 왜 극단적이라고 말하는거고
대체 어디가 논점 흐리기
대한민국에서 교육개혁은 꼭 필요함.
프랑스처럼 국립대를 통합한다는건데 우리나라는 서울대 타이틀때문에 재수삼수사교육수시학생부 필요이상으로 과도하죠.
그리고 시장 주장 필요명목이 서울과집중 지역균형인데 모든국립대를 서울대화한다고 합니다.
인터넷특징이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무작정까죠.
하향평준화 엘리트죽이기라는 말 어디에도 없고 그런 의도를 자기표까지 죽이며 하는사람이 어디있음?
대한민국 교육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근데 그방향이 틀렸다는거죠
프랑스 국립대 통합하고 학벌주의, 엘리트주의 사라졌나요? 아니잖아요
서울대가 사라지면 제2의 서울대가 나올뿐인데 그걸 분명히 알만한 사람
들이 표받을라고 장난질 치니까 까는거죠
학벌주의 엘리트랑 별개에요.
없앤다는 말도아니고 없어지지도않아요.
교육의 상향평준화와 지역분산이 명목입니다.
프랑스가 지금 잘되고있는것도 엘리트주의가 있고없고랑 관련없듯이요.
그리고 프랑스가 통합이후 과도한 엘리트주의가 완화되기도했습니다.
하향평준화, 엘리트죽이기는 딱히 박원순에 한정해서 한 말이 아닌데요.
가난한 부모는 좋은대학 보내기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외고 폐지는 ㄹㅇ 시키고 싶다 학생부종합 버프 받는거 보면 진짜 화딱지가...
전 특목고 폐지는 찬성하지 않지만 수시 합격률을 줄일 필요성엔 완전 동의해요..
내신따기 어려운거 감안하면..
학종을 폐지
사회적 성취 자체를 혐오하고 사회를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니까요~
입시성적 고득점자를 '사회적 성취'로 여기는 자신감을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입시에서 고득점을 얻는데에 있어서 아무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다 수준 높은 대학교육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입시 성적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를 러프하게라도 반영하는 지표중에 하나이고 노력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의 차이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입시 고득점은 완벽한 사회적 성취라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100년 가까이 사는 인생인데 20년 공부의 결과니까요. 다만 노력의 차이에 대해서는 당연히 차등적으로 보상받는것이 정당합니다. 대학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 경험하는 교육 수준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부정하실겁니까?
흔히 기업에서는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하여 사원을 선발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그것에 따르는 비용이 크므로 학교 위주로 사람을 뽑습니다. 이를 '확률적 편의주의'라고 부르죠. 실제로 오랜 경험에 의한 확률적인 데이터가 있다 해도 그 확률에 묻혀 희생자가 될 수있는 소수자를 위해 시간을 들여 공정한 경쟁의 장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성숙한 사회입니다. 편의성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는 현 교육 체제에서 결여한 부분이죠
솔직히 그정도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으면 서울대 폐지에는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차등적 보상의 정당성을 인정하면서도 그 부분이 과하면 어느정도 조정하고 개선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전공 보고 뽑는 경우 많고 블라인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이과는 말할것도 없고 sky인어문의 취업난 같은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뽑아 보니까 명문대 생이 많은거죠
그리고 오히려 교조주의적으로 서울대 타도! 폐지해야 한다!는게 더 폭력적인 생각 아닌가요. 그 사람들 나름대로 노력한 몫이 있는데? 완벽하게 부당함이 없는 사회가 있을 수 있나요. 서울대 폐지든 뭐든 어떤 정책을 집행하는데에 있어서 도덕적 기준이나 목표를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세우면 오히려 반작용이 더 크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업에서 왜 돈을 더들여서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하죠?
확률적으로 선별할때 이익이 가장 크므로
개개인의 능력을 일일히 파악하는 일은 평생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맞습니다 입시성적은 열심히 공부하는 노력의 지표로 이를 '러프'하게 반영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20년동안의 그 러프한 지표가 남은 인생을 결정하는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게 문제죠. 그렇기 때문에 입시만능주의식 학벌주의에 시대착오적 봉건성의 잔재가 남아있다는 겁니다.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명제에 크게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사기업 취직만 봐도 한급간 낮은 대학의 상경계열이 높은 대학의 인어문보다 보다 수월한 것도 사실이고 여전히 본인하기 나름인것 같은데..
네 맞습니다 본인하기 나름이죠 우리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개인이니까요 하지만 입시성적 고득점자가 능력있는 엘리트이자 사회지도자로 치환되는 현실을 이해할 수 없다는 거고 또한 작성자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한급간' 의 표현을 써가며 학벌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태도.. 사람을 대할때 학벌을 본 후에는 사람은 사라져버리는 인간관계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람을 대할 떄 학벌을 본 후에 사라져버린다는거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건지.. 인터넷 공간에서의 몇마디를 가지고 그런식으로 넘겨짚으시는건 무례하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제가 학교보고 골라사귀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요지가 뭔지 아시잖아요. 소위 말하는 우리 사회에서 작용하는 "학벌"이라는게 그렇게 모든걸 결정하는게 아니라는걸 설명하려는 의도였다는걸 충분히 알 수 있는데 말꼬리 잡는걸로 밖에는 들리지 않네요..
20년간의 노력을 인정받는건데 지대한영향을 미치는게 당연하지요. 잠이나 주무세요 제발...
그만좀 선동하고다녀요. 남들 보기 꺼려하는데 왜 여기서 정치하시는건지...입시정보 얻으러왔다가 눈살만 찌푸리게되네요. 말도안되는 논리 드리밀지마시고 그냥 나가서 선거운동을 하시지 참..
처음 보는 사람한테 지,랄한다고 하는 천박하신 분과는 어떠한 논쟁을 펼쳐도 그닥 유익할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입시정보 얻으러 왔다가 눈살만 찌푸리게 된다'는 둥 반박할 여력이 부족하면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 둥 하면서 자기변호하지 마십시오.
님이나 저나 서로 어떤말을해도 못받아들이니 그만하고 잠이나 잡시다. 지랄이라한건 미안합니다:)
교육은 보수..저희집이 강남진보인데 교육은 무조건 보수..
그래서 교육은 무조건 보수
뭉쳐있는것을 없애는거지 잘 할 사람들은 흩어져있어도 잘하지 않음?
환경이 넘사벽이니까 그렇죠,
가능성 있는 사람들에게 훨씬 수준높은 교육을 일찍 가르치면
국가 입장에서 당연히 이익입니다.
그건 그러네요
꼭 서울대 오지도 못하는것들이 난리침
매춘 못하는것들이 위안부 가지고 난리피는거 ㅇㅈㅇㅈ?
정치 못하는것들이 최순실가지고 난리 ㅇㅈ? 광화문 시위하는 사람들 다 정알못 ㄱㅆㅇㅈ
진짜 수준떨어자는 댓글이네
ㅠㅠ 거기까지는 심한데요
적당한 학력구분은 좋지만 만능학벌주의가 싫음.
서못오 시즌2 탄생이네
국민은 개.돼지니까 정치 참여하면 안됨 이 발언이랑 무슨차이?
님은 제발 한국 정치에서 머어어얼리 떨어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상위 10%가 서울대라고 치면 하위 90%는 난리칠 자격이 없다는 소리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사고는 나오기 힘들죠
서울대 폐지는 비현실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대학원'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학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대한민국에선 평균적으로 수험생활 대비 대학입학 후 공부량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 의예과 및 특수목적 대학 제외 )
한마디로 입학은 어렵고 졸업은 쉽다. 이건데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입학은 비교적 쉽고 졸업을 어렵게 해야 대학의 서열화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각 학교마다 특성화된 연구전공과 그에 따른 아웃풋에 생겨 인재양성의 장을 열어 갈 수 있겠죠
애초에 내자식은 외국유학 외국인학교 공무원특채 니자식은 촛불들어라 인 분들인데요 뭐 ㅋㅋㅋㅋ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다 서민으로 만드는게 목적이신분들인데
근데 솔직하게 말해서 내가 좋은대학 나왔는데 대학평준화를 바라겠음? ㅋ
대학서열화가 곧 내 이익을 보장하는건데 ㅋㅋ 평준화를 왜 바래야 되지 ㅎ
공산주의 사회주의적 발상은 그냥 거르는게 답.. 이미 냉전 시대의 실험을 통해 인간이 욕망이 있는 존재인 이상 허상일 뿐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의도는 좋았다라는 식으로 옹호할 사상이 아님.. 평등은 어디까지나 기회의 평등에서 한정되어야지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순간 믿고 거름
님 그런 단순한 사고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꼭 평등을 외치면 사회주의라고 호도.
그리고 어디가 결과의 평등임?
학연을 원하시는건가.
평등? 이게 왜 평등? 노력한 사람이 정당한 권리는 누리게 해줘야지
그 권리중에 하나가 그 집단의 힘 인거고
전혀 안단순한데요? 서울대를 없애고 대학을 평준화하자는게 결과의 평등이 아니고 뭔지 설명해보실래요?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역량 차이를 어거지로 무시하고 1/n으로 같게 하는게 결과의 평등이 아니면 뭔지 궁금하네요.
대학 평준화 얘기 어디에도없는데요?
모든 국립대를 서울대화 시키겠다는 거구요.
성적은 순서는캠퍼스로 갈리겠고 나머지는 포카연고로 가겠죠. 그리고 성적갈림 이건 진행하면서 논의가 될거구요. 어디에도 결과를 같게 본다는말이 없습니다.
자기는 제대로 설명못하면서 무작정 까는건뭐죠?
1/n로 같은게 팩트아니잖아요.
4등까지 서울대식교육을 받는걸. 10등까지 받게 하는게 결과의 평등?
이게 과도한 엘리트주의의 폐해죠.
10등까지 받을수있는걸 4등까지만 받게하는게 하향평준화지요.
서울대가 교육이좋아서가는게아니라
네임밸류때문에가는거죠
교육수준에서 네임벨류가 생기는거고 그걸 외부사람이 간판보고 판단하는거죠.
서울대를 제외한 지거국 가운데 가장 높은 부산/경북대만 해도 서울대와 역량차이가 극명한건 현실인데 역량 강화는 없이 그런 사람들에게 서울대식 교육을 주자는 것이 결과의 평등이지요. 왜 스스로 역량 강화는 안하면서 서울대식 교육은 날로 먹으려 하는지?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해야하고, 여기서 같은 것은 어디까지나 기회로만 한정되어야지, 스스로의 역량 향상도 없이 역량의 차이가 분명한 사람들이 받는 교육을 받겠다는건 무임승차 행위이고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교육뿐만 아니라, 서울대 수준의 역량을 갖추려 노력하지않고, 서울대 재학생, 졸업생들이 쌓아온 유무형의 가치에 대해 무임승차하는 도둑질이나 다름없고 말이지요. 그리고 서울대 폐지와 대학 평준화가 뭔 상관이냐고 말한거 같은데, 한국의 소위 진보라는 쪽에서 주장하는 서울대 폐지론은 대학 평준화를 전제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 박 시장 말고도 서울대 폐지론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무슨 말을 같이 하시는지 유심히 보지 않은 것 같군요.
케이크를 모든 사람한테 2개씩 주는게 불가능할때 1개씩만 주는것과
모든 사람한테 2개씩 주는게 가능한데 일부만 주는것 둘다
모두 공산주의입니다.
시장말은 케이크 총계를 늘리잔건데 진영논리에 빠진인간들은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있네요.
ㅋㅋㅋ전수험생입장에서말씀드리는겁니다
수험생입장에선 케익이 늘어나면가치가떨어지죠
한양대가 서울대보다교육질이떨어져서선호가떨어지는게아닙니다
글구 일부만주는게왜공산주의죠;;교과서다시보구오셔얄듯
애초에 이게 다 지방잡대가 많아서 그런겁니다‥되도않는 대학이 양성되고 그러다보니 서열화가 도드라지고 노오오력을 안해서 이상한 대학나와서 취업안된다고 힘들다징징대는 다수들의 표심잡으려고 진보들이 저런 말을 하는듯
교육 정책을 떠나서 상류층으로부터 하위로의 재분배를 하는 것이 사회민주주의의 주장입니다만
재분배를 하려면 고봉밥 먹고 있는 사람에게서 한숟갈씩 얻어와야죠
재분배 하겠답시고 고봉밥 자체를 엎어버리면 ㅠ
그래놓고 자기자식들은 특목고 미국유학...
정치인들 다싫다진짜
저주장하신분들의 팩트인가요?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좌/우파의 분류 기준이 이상해서...
어느 누구도 장기적인 발전계획 청사진을 보여주질 않음.
과학영재학교나 과학고에서 배우는 건 알기나 하고 저런 말을 하는 건지 ㅠㅠㅠ
평범한 고등학생 뇌에 선형대수학하고 해석역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을 1학기에 넣으면 어떻게 될텐지 알텐데, 굳이 뛰어난 학생들을 막으려는 퇴보적인 교육은 지양하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보는 큰 그림의 교육이 되어야 할듯합니다.
개인의 능력이 잘 주어진 유전과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바뀌는 추센것같아요. 가능성이란게 결국은 개인적인 성공으로 끝나기도하고 요즘은 공평한걸 모토로하니까요.
왜 서울,강남지역이 명문대 입학률이 높은지 알수도있고, ebs연계 시작후에 많이 성적이 균형있게 바뀌었죠.
그 이석기놈도... 자기 자식은 미국 유학 보냈다지... 쒸불^^
ㄹㅇ ㅋㅋㅋㅋ 빌딩도 있다던데요
가질거 다가진사람이 그런사상을 왜 가졌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가질거 다 가진 사람이 그런 사상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사상 장사치에요
돈이 되거든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페미쪽이 그렇게 돈이 된답니다
이렇게 민주주의에서 사상이 단일화 되고...
다른 생각은 말할 기회도 없고...
석기의 주장은 '다름'이 아니라 틀린겁니다
그리고 사상 장사치 소리 듣는 이유를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핀트를 잘못 잡아도 심하게 잘못 잡으신 것 같은데,
평소에 자기가 설파하는 개똥철학과는 상반된 행태를 보이는 석기의 진상짓을 얘기하는데 민주주의에서 사상이 단일화되니 어쩌니 하는 궤변은 왜 튀어나오는지요?
중산층을 사랑해서 모두 중산층으로 끓어내렸다는 유머가 생각나네요
중우정치...
본인도 저게 나라를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저럴까요? 아니면 저 입장을 지지하는 교육하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함일까요?ㅎ 전자면 솔직히 정신병원 보내야 될거 같네요
분명히 명문대 서열화에 대한 시민의식은 좋아지고 있음. 예전만큼 명문대 하나만 보는 것도 아님. 걍 좌파는 믿거 ㅇㅇ
진짜 탁상행정, 표구걸의 표본인 듯...눈병이 무서우니 눈을 뽑자
말도안되는 X소리이긴한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게 현실적으로 가능은한가요?
서울시장이면 맘먹고 서울대 부술수도있는건지..
아니면 자기가 대통령 되서 저러겠다는건지..
대통령되서도 맘먹으면 저게 가능은 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걍 하는말임. 노무현때 나온게 수도 이전이였고 (실제로 헌재까지 갔었던걸로 기억)
이명박 777인가 747공약과 박근혜의 그 미칠듯한 복지공약들 실천된거 생각하면
걍 던진말임.
저렇게 한다해도 사람들 인식이 있는데 바뀔리가 ㅋㅋ
그런데 대학은 유지하되, 특목고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목고 가서 뭐합니까? 과학고가서 뭐해요.. 과학고 과서 자연과학쪽, 연구쪽으로 빠지는거도 아니고 죄다 의대가려 하던데요..
외고 가서 뭐해요.. 언어쪽으로 빠지면 모를까 죄다 경영 경제학과..ㅋㅋ 언어 관련 학과로 나중엔 많이 빠지긴 하던데 처음엔 죄다 그쪽 관련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영어 잘해서 오는애들이 태반..
특목고 폐지는 좋으나 대학은 안됨!!
과학고 가서 한국의 현실을 깨닫게 된 후에 의대로 갈아타는거지
첨부터 의대 가려고 기를 쓰고 과학고 가는 친구들이 많진 않다고 봐요..뭐 없진 않겠지만..
헐 보기 드문 프사인데 ㅎㄷ
오르비 한달하시면 그런 생각들 못하실텐데 ㅋㅋㅋㅋ
그래야 나중에 국민들 선전•선동하기 편해지니까 그렇게 한거죠... 일종의 중우정치
저도 서울대를 없앤다는건.... 반대에요
모든 인재들이 서울대를 원한다는게 문제같은데요
차고 넘치는 대학들 싹다 정리좀 해서 간소화시키고, 이 대학은 자연과학, 저 대학은 뭐 이공계열 특성화식으로 인재 분배좀 하면 지금같이 이분법적으로 딱딱 대학 서열화시키는건 나아질거같은데...ㅇㅅㅇ
결론은 서울대 폐지는 너무 극단적이다.
근데 일단 대학 폐지하겠다는건 너무 극단적임....
상향평준화가 말처럼 쉬우면 진작 됐겠지
애초에 프랑스처럼 일반대학 위에 그랑제꼴 같이 엘리트 교육을 위한 대학 기관을 만드는 게 나음
서울대 외에 몇몇 대학교를 그 엘리트 교육을 위한 기관으로 하고 그 외에 대학은 평준화되는게 낫다고 봄
우리나라 교육제도 및 대학 제도에 문제가 있는 건 맞음
우리나라처럼 서열만들기 좋아하고 대학 간판에 신경쓰고 그걸 벼슬인 것마냥 행세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
뭐 이런말 하면 오르비에선 통하지 않겠지만
민노당 당원까지 해봤다가 지금은 보수가 된 입장에서, 저런 이중성이 너무 극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