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추합 사실상 포기해야겠죠?
성대 경영/글경 2장, 서강대 자기주도 경영 1장 쓴 학생입니다.
서강대 2차까지도 불함, 성대 3차까지도 불합입니다. (당연히 예비를 받아보지도 못했고요 ㅠㅠ)
수능도 평소보다 엄청 말았고요, 사실상 재수준비중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들어가보지만, 문자가 안오는걸 보아하니 전 아니네요...
예정으로는 4차나 뒤에 추합이 더 있다고는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성대는 전화로 납치중이라던데... 저같이 수능 망친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겠죠? (수능 잘 치신 분들 납치중인거 같던데)
서강대는 예비를 1배수를 줘버렸으니, 추합 가능성이 훨씬 적을거고...
사실상 수시 추합 표기해야하져? 재수 준비해야하는거져? 하아 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작년아는선배 서강대학종 추합마지막날전화받음
저도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저는 작년에 끝까지 안오고 재수결심
저도 비슷하게 될거같네요... ㅠㅠ
제친구 서강대 예비 못받고 2차 됫어요 ㅋㅋ
성대 글경은 저도 소식이 없네요 ㅠ
서강대가 예비를 많이주는바람에 ㅠㅠ 힘들거같네요
논술이세요? 학종이면 성대는 걸어봄직해요 저도 작년에 글경제 학종 안정으로 썼는데 예비 못받고 충격이받아서 그냥 정시 준비중이었는데 4차 추합됐어요ㅋㅋㅋㅋ 글경 글경제는 학종 최초합으로 오는데가 아닙니ㄷ
학종입니다. 4차 추합 떨어졌네요... 수능 잘치신분들 한에서만 전화하기로 유명한 성대라 저의 답도없는 수능성적에는 입학처에서 전화를 주지 않을 것 같네요 하핳ㅎㅎ